아시안게임으로 인해서 정규리그가 잠시 중단된 사이에 진행되고 있는 일종의

이벤트 리그로 기본적으로는 퓨처스리그에 포함이 된다. 정규리그가 아니라서

티켓값도 절반만 받다보니 부담없이(?) 보러 왔다. 관중도 나름 적당히 왔더라.


SK는 사실상 2군이 대부분이었고 우린 1.5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시작하자마자

실점을 했다가 곧바로 역전을 했고 큰점수는 안났지만 내내 리드를 지킨 경기.


중간에 30분정도 비가와서 살짝 당황하긴 했지만 간만에 보는 야구라 즐거웠다. 
















































미세먼지의 수치가 상당히 나쁜게 눈에 보이는 날이었는데 꼴데는 더 나쁘다.

간단하게 요약 하자면, 선발도 답이 없고 불펜도 답이 없고 수비도 답이 없고

공격도 답이 없다. 어제 그저께는 어떻게 이긴거고 왜 우리 올때만 이러는데.





























원래 갈 생각은 없었고 집에서 느긋하게 시청하려했으나,

리티가 운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무료표가 생겨서 직관.


초반에 확 기우는 바람에 솔직히 재미는 하나도 없었고

NC는 짧은기간동안 와일드카드 준비를 잘 한 것같은 반면에

SK는 시즌내내 지적되었던 단점을 극복하지 못한 경기였다.


어쨌든 이제 우리팀의 상대가 결정된 만큼 좋은 경기 잘 펼쳐서

롯데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디딤발이 되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