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수로 3년만에 다시 찾아온 우리의 결혼장소. 그리고 우리의 결혼기념일행사.


비록 우리가 창원으로 이사가기 전에 이미 시설자체는 동대문구로 이전했고
그나마 여기에 남아 있었던 한옥모양 건물마저도 다 사라지고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결혼한 곳은 전쟁기념관이라 그런지 왠지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기분.


내년 결혼기념일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별일 없다면 다시 오지 않을까.




매년 우리만의 행사에 근사한 저녁으로 결혼기념을 보냈으나,

올해는 체력도 방전되었고 또 5주년이라 과감히 제주행을 결정.


작년의 다짐처럼 일찍 준비는 못했으나 다행히 알찬 여행이었다.


무적의 부부는 여전히 행복합니다.







창원에서 맞이하는 첫 결혼기념일.


요 며칠동안 이사짐 정리하랴, 가게에서 군항제 맞이하랴 정신없었지만

다행히 만족스럽게 보내게 되어 행복했던 하루.

내년엔 결혼 5주년인만큼 조금 더 일찍부터 준비해서 더 알차게 보내는걸로..


무적의 부부는 창원에서도 여전히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