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가보는 K리그 올스타전. 얼마안된것 같은데 진짜 오래됐구나.
어쨌든 올해는 선수 박지성의 마지막 무대라는 점도 있고 해서 가기로 했다.

 

 

지하철 입구서부터 경기장까지 사람들이 아주 그냥... 여기 사람 이렇게 많이 온걸 처음 봤다.

 

 

 

북문앞에 전시되어 있던 대동농기구. 이근호 선수가 농기를 직접 몬 홍보영상은 진짜 역대급이 아닐까 싶다.
 

 

여유롭게 티켓팅을 하고 경기장 입장!

 

 

 

리허설중인 선수들과 인터뷰중인 히딩크감독. 너무 멀어서 잘 안보여 ㅠㅠ.

 

입장 인증샷 찰칵.

 

 

 

 

각 팀의 기수들을 시작으로 선수들 입장.
2002년 월드컵 주요 멤버들과 2014년 월드컵에서 활약이 좋았던 몇몇 선수들에겐 함성이 두배!

 

 

 

경기 시작 후 쏟아지는 미칠듯한 빗줄기.

 

경기중반 전진하신 병지형님. 7년전에도 같은 장면을 본 것 같은데..
이날 트위터에서 공약하신대로 멋진 드리블을 선보이셔서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전반전에 나왔던 결혼 축하 세레머니.


전반전 막바지. 하석주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얻어낸 팀K리그의 페널티킥. 키커는 김승규.

 

역시나 7년전에도 했던 릴레이 계주 경기. 동궈형님 잘 들어오시다 막판에 ㅠㅠ.

 

팬들에게 던져주는 브라주카. 당연히 우리근처로는 날라올 일이 없다.

 

후반전. 팀 K리그의 골문을 책임지는 펠라이니 김승규.

 

팀 박지성의 후반전 골문을 책임진 최은성 선수 역시 오늘이 선수로썬 마지막 경기. 수고 많았어요.


후반전에 나온 수아레즈 세레머니.


브라주카를 미끼로 한 정대세의 팬 조련. 우리쪽도 해줘!!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경기종료.

 

 

 

오늘의 MVP로 선정된 박지성 선수의 인터뷰.

 

 

불 꺼지니 더 예쁜 경기장에 축하공연. 비스트. 여성팬들은 난리가 났다. (생각보다 노래 잘하더라)

 

 

 

 

 

박지성 선수에대한 헌정영상과 포토타임을 끝으로 오늘의 행사는 모두 마무리.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요 근래 스트레스 받는 롯데 야구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던 경기. 잘 보고 갑니다.
 



부산에선 몇번 축구장을 갔었는데,(구덕1번 아시아드2번)

구덕은 일단 갔다온지 좀 되서 그렇다 치더라도 아시아드는 

당최-_-답이 안나온다. 6만명이 넘는 규모라 어지간한 관중수로는 

텅텅 비어보이고 또 전용구장도 아니고.. 투덜투덜. 


어쨌든 1년에 한번있는 K리그의 축제이기도 하고 

마침 서울에 있던터라 보러가기로 결정.


지하철로 바로 연결되있어서 교통편은 매우좋은편


1등석 관람표 평소 일반 경기의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1등석중에서도 그라운드 바로앞에 위치한 자리. 관람 하기에는 매우좋지만

선수출입통로와는 이론상 가장 먼자리라 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하고;


(우리자리기준) 좌측 모습과


우측 모습.. 아직 시작시간이 좀 남아서 관중이 좀 덜찬 모습



행사 시작을 알리는 축포가 올라간 직후..근처 사람들 전부다 '화들짝' 놀람.

좀 예고나 하고 터뜨리던가..축포의 재도 우리쪽으로 엄청 떨어져서 

피부에 닿으면 따끔거리기도 했다..옷도 좀 더럽히기도 했고..




기수단 입장



식전 행사 노브레인 공연~ 와우!!


경기를 관전중인 경찰들-_-).... 



자 이제 선수들 입장. 양팀 골키퍼들이 맨 앞에 입장하는군요


H석의 모습-_-) 혼자 있고싶습니다 모두 나가주세요.



경기 시작전, 화이팅을 다지는 남부팀과 중부팀


중부팀 골키퍼 병지횽


남부팀 골키퍼 영광이


병지횽 슬금슬금 전진중..-_-)...


아까보단 관중이 좀 찬 상태


부산의 이강진 선수, 여고생들 집단탄성의 원인


수원 이관우 선수, 20대 녀성들의 집단탄성의 원인


맹렬히 전진중인 경남의 뽀뽀(-_-) 선수


이날 뽀뽀 선수가 제일 많이 뛰었다. 결국엔 득점에 성공했었음.


한때 제일 좋아하였던 2002년 사기유닛 송종국 선수. 부활하라!!


다소 늦게 터진(올스타전임을 감안할때) 첫골, 인천의 데얀 선수


이건 두번째 골이었나. 하여튼 선수들의 큰절 세레모니. 훈훈하다!!


선수도 열심히, 심판아저씨도 열심히~




올스타전 하프타임의 묘미. 릴레이 경주


후반전에 맹렬히 운재횽-_-을 응원하던 초등학교 선수들


중간에 일어난 헤프닝.. 선수들이 아웃처리된 볼을 관중석으로 차주거나 

던져주곤 했는데 그 볼을 가지고 할아버지와 왠 꼬맹이가 한 2분정도? 다퉜었다.

그덕분인지 내가 앉은 자리근처엔 볼을 거의 안차줬음.


데닐손 선수의 득점후 중부팀의 마빡이 세레머니


경기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공을 안던져줘서 삐죽한 우리


쪼개기-_- 역시 카메라보고 웃는건 어색해




경기장을 배경으로 한장



종료후 사람이 빠져나간 자리.. 


오늘 재밌었엉~


뱀다리 : 확실히 아시아드보다는 축구보기 좋더라.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