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찾은 이곳.


인천까지 오느라 힘들다.




올때마다 뭔가 미묘하게 바뀌는 기분이다. 실제로 매년 여기저기 뜯어고치는 곳이다만..


근데 이 이름은 도저히 적응이 안된다. 한글 영어를 떠나서 구단이랑 뭔 상관인지 -_-.


새로 신설된 포수후면석 라이브존. 꽤 괜찮아 보이더라. 돈 많이벌면 저기로 가야지.


시기가 시기인지라 나눠주는 마스크.

물어봐서야 받은걸 보면 알아서 챙겨주진 않는 듯.



양팀의 선발. 김광현과 송승준.



초반부터 흔들리는 꼴빠아재. 어휴 그럼 그렇지.




그래도 어찌어찌 1점차까지는 쫓아갔다.


무미건조한 시간이 지나가고 클리닝타임.


그새 양팀은 2점씩을 더 냈다.


먼저 불펜을 가동하는 SK.




그에 맞서 우리팀도 줄줄이 불펜 등판.


경기가 더 재미없어 질 것 같으니 미리 인증샷을 찍자.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던 진짜 귀여웠던 꼴린이.

이날 앞자리인건 좋았는데 관중들이 계속 난간에 기대서서 시야를 가리더라.






경기 후반부는 사실 점수도 안나고 재미가 없었다.


네 뭐 무기력한 경기가 아니었다는 거에 만족을 해야지.


근처 벤치에서 짐정리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 선수들 퇴근버스가 있더라.


동영상 찰칵.


잘 보고 갑니다. 내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