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광주에 다시 들른김에 광주 랜드마크 궁전제과도 들렀다.

공룡알빵이랑 나비파이가 대표메뉴인데 예전엔 몰라서 못먹었던터라

이번에는 두가지 메뉴에 찹살떡을 꼽사리 껴서 구매를 했다.


일단 찹쌀떡은 뭐 그냥 찹쌀떡맛, 알고 계신 그대로의 맛이고.


공룡알빵은 동그란 바게뜨 질감의 빵에 샐러드가 가득 들어있는데,

몇시간 지나고 먹어서 그런가 뜯었을땐 살짝 시큼했지만 멀쩡했고,

샐러드를 잘 보존해야하는터라 겉빵의 질감이 제법 질긴 편.

샐러드가 거의 대부분이라 흘릴까봐 긴장하며 먹었지만

일단 빵 자체는 아주 맛있었다. 작명이 센스있다고 생각.


나비파이는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으라 적혀있어서

절반안 데웠는데 파이 모양이 흐트러지지만 데운쪽이 확실히 맛있다.

다만 파이 특유의 텁텁한 맛은 조금 있었고, 달달한 맛이 괜찮았다.


대표메뉴 두가지 부부의 입맛에 꽤 잘 맞았는데,

공룡알빵은 광주 이외 지역에는 배달 불가인게 아쉬운 점.

어쩔 수 없이 생각나면 먹으러 또 가는수 밖에.












효창공원 근방에 위치한, 하얀곰 이라는 뜻의 빵집.

외부유리벽과 내부에 있는 곰 인테리어가 참 재밌다.


대표메뉴가 여러가지라서 우리취향에 맞게 선택했는데

전반적으로 빵 자체의 풍미가 강한 느낌이다.

달달한 빵은 단맛이, 호밀빵은 호밀맛이 강한 편.


가격이 좀..이 아니라 많이 높지만, 건강한 빵집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