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관악구 행운동 858-2, 한국음식

서울대입구역 근처에서 오래동안 콩나물국밥을 팔아온 터줏대감 완산정.
메뉴판에 이것저것 많긴 한데, 대다수의 분들은 왠만하면 콩나물국밥을 먹으러가는 집이 아닐까.
우리가 먹으러 간 것도 콩나물국밥이고, 그날 가게에 계신 분들도 일단은 콩나물국밥.

주문을 받으신 다음에 국밥을 만드시는건가 싶을 정도로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시간은 여태껏 들린 국밥집중 가장 길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게이름과는 달리

전주에서 먹은 국밥과는 제법 차이가 있는 비주얼

육수와 콩나물이 주로 들어있고 적당히 데워져서 나오는

전주식국밥과는 달리 육수와 콩나물외에 잘익은 김치가 들어가 있으며,

특히 계란이 미리 들어가 있다는 것과 팔팔 끓여나오는 차이가 있다.

스타일에 대한 호불호야 물론 있겠지만 이 국밥 역시 꽤나 맛있다는 점과
해장국 본연의 역할(?)에는 더 없이 적합할것같다는 점은 변치 않는 사실.

전날 거나하게들 달리셨다면(?) 충분히 생각이 날 만한 국밥이다.

Impact of the Table

전주..?










[Info]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2가 12-1, 한국음식


전주의 여러 유명한 음식들 중 비빔밥만큼이나 전국적으로 알려진 콩나물국밥.

사실 서울에서도 꽤 자주 먹은 음식인터라, 원조 지역에서의 국밥이 궁금했다.


대개의 국밥집이 그렇듯 주문한 다음 음식이 나오기까진 얼마 걸리지 않으며

숟가락 넣고 저어보니 육수의 온도가 아주 적당했고 밥과 콩나물이 넉넉했다.


손님이 주무시는 시간에도 육수는 끓고 있다는 말처럼 육수 맛은 꽤 진했고

2%를 채워준다는 문구에 혹해서 모주도 곁들였는데 안마셨으면 후회할뻔했다.

국밥 자체로도 만족스러웠지만 모주와 함께 먹으니 그야말로 환상의 시너지


다른 집도 많지만 이집을 고른 이유는 바로 토렴이라는 점인데, 팔팔 끓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전주엔 그런곳도 많으니 취향껏 드시면 되겠다.


Impact of the Table

진짜 2%를 채워줍니다












[Info] 서울 성동구 성수1가1동 660-10, 한국음식


큰 의미를 부여하면 오늘부터 시작한 우리 부부의 서울 구 탐방 첫 식사장소


근래 들어서 먼곳으로 무언가를 먹으러 갈때 가급적 맛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지라 이집 역시 처음을 잘 장식하기 위해 신중하게 선택을 했었고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지만 찾기엔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손님은 제법 있었다.


사실 콩나물국밥이란 음식이 크게 맛있기는 어려운 음식이다보니 전반적으로

깔끔했고 넉넉한 오징어도 좋았지만 큰 임팩트는 없달까..굳이 찾아오기에는

약간 애매하지만 근처에 살고있거나 전날밤 퍼마셨었다면 생각날만한 집이다.


Impact to the Table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