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이치카와 미카코 주연,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 코미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직업에 대한 영화다보니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


옴니버스식으로 편집이 되어 있는데 고양이를 빌리는 사람은 외롭다는 주제가

이어지다보니 각기 다른 에피소드지만 같은 에피소드가 반복되는 느낌이 있다.


주인공을 비롯한 캐스팅은 아주 좋았는데 마지막 에피소드에 나오는 동창생이

진짜 도둑이라는점이 재밌었고, 초딩이 등장하는 장면이 이 영화의 킬링파트다.




[Info] 피트 닥터 감독, 다이안 레인&에이미 포엘러 더빙, 코미디


간만에 극장에서 보는 애니메이션. 내 안의 감정들의 이야기라는

시놉시스를 제리는 쉽게 이해를 못했으나, 관람 후에는 한방에 이해를 했다.


11살(미국에선 몇학년이지;;)의 소녀 라일리의 감정들이 벌이는 에피소드가

영화의 주 줄거리인데, 어떻게 보면 뻔하고 예상이 가는 전개이지만

그 전개로 인한 실생활에서의 이야기 흐름이 마냥 가볍지는 않은터라

영화를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끔 했다.


우리 부부와 정말 가까운 사람의 감정변화가 어쩌면 이랬던 것이 아닐까

라는 식의 생각부터 우리 자신도 스스로 돌아보게끔 하는 내용이라.

어찌보면 어른들에게도 많은 메세지를 보내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젠 기억도 안나는 나의 빙봉, 고마워.







언제나 그렇듯. 포스팅의 속도는 항상 느리다.-_-


이번에도 역시나 영화를 보고난뒤 일주일만에 올라오는 포스팅;

영화개봉전부터 현재까지 TV에서 열심히 나오고있는 써니텐광고에 

살짝쿵 한장면씩 등장하는 영화인데..큰틀로 보자면 씨름이야기 및 

성소수자 이야기+부모님 이야기+코미디가 25%씩 합쳐진 형태.


잘못알고있는건진 몰라도 영화를 처음 찍는 감독이라고 하던데. 

결코 가볍지않은 무게있는 주제를 여러가지 의미있는 이야기들과 

잘 합쳐 맛깔스럽게 버무려놨다는 생각이 들었다.


범람하는 (쓰레기라곤 못하겠다) 약간은 유치한 코믹영화들에 비해서 

정말 부담없이 웃을수 있으며. 무거운 장면에서는 나름 심각해질수 있는

좋은영화라고 생각한다. 역시나 그렇듯.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 

근래 볼만한 영화가 없다고 생각되면 이영화를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