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이 벌써 꺼진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서

안꺼지는 LED촛불(드디어 구했다. 음하하하)을 들고 갔다왔다.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모이시는것에 놀랍고 감사했고,

아직까지 질질 끄는 것들이 있다는것에 심히 짜증났다.


따끈한 어묵탕은 물론, 생각지도 못한 부럼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지난주 집회때 예고된대로 오늘은 김제동씨와 함께하는 촛불집회.

토 일 연속으로 하나? 싶었는데 일요일만 했다.


중간중간에 시민분들에 의한 여러 변수가 있었지만

굉장히 노련하게 웃음까지 유도하면서 진행하는걸 보니

확실히 클래스가 어디 안가는구나 라는 생각.


모금함 기부 살짝 하고 받은 조개빵 먹으면서 재미있게 봤다.

다음번엔 담요 꼭 가져가야지.









모처럼 토요일에 쉬게되어서 참석한 촛불집회.

오래간만의 참석인데 그새 장소도 바뀌었고 사람도 제법 늘어났다.


새누리당이 강세였던 지역에서 이 많은 사람들이

같은 이유로 같은 감정을 갖게했다는 점에 대해 놀라움을 느꼈다.


이제 놀랄만큼 놀랬으니까 내려오는게 어떨까 싶은데

그럴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는 게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