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야구장 근처에 있는 독특한 이름의 빵집. 뜻을 여쭤보려했는데 깜빡했다. 

아담한 가게 규모에 비해서는 빵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이 꽤 저렴한 편이라서

가게 이름에도 있는 찐빵이랑 꿀빵 그리고 각자 좋아하는 빵을 몇가지 골랐다.


꿀빵은 꽤 달달한테 겉면의 설탕코팅이 꽤 두꺼워서 식으면 먹기 좀 곤란하고

나머지 빵들은 뭐 보이는대로 알고 계신 딱 그맛. 저렴해서인지 크기는 작다.


스콘 같은 빵은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면 더 맛있어지고 고로케도 맛있는 편.

찐빵은 안에도 팥이 있지만 팥소스를 찍어 먹으면 되는데 폭신하고 달달하다.








진해 이동 삼거리 근방에 있는 만두 찐빵 전문점.

굉장히 직관적인 네이밍센스 메뉴도 만두와 찐빵이 전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벌벌떨면서 지나가다가

이 가게를 보고선 그냥 끌려서 들어갔다. 아무런 정보 없이..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반반에 찐빵 1인분씩을 포장.

포장하고 집에오기까지 두어시간 정도 걸렸는데,

그럼에도 집에서 먹어보니 둘다 꽤 맛있었다.


만두의 경우 소에 야채비율이 높아서 식감이 좋고

식었는데도 피가 쫄깃하다. 김치만두는 조금 매운 편

찐빵은 안에 달달한 팥이 가득차 있고 물리지 않는 맛.


결과적으론 즉흥적으로 들어갔음에도 꽤 성공한 곳이다.












일찍 열어서 일찍 닫는 진주에서 아주 유명한 빵집.


메뉴판에 3명이서 2인분은 시켜달라는 말이 있던데

아니 그럼 3명이 와서 1인분만 먹는다는건가? 진짜..?


어쨌든 한쪽에 자리잡고 찐빵 2인분을 주문.

귀여운 사이즈의 찐빵 위에 팥을 또 잔뜩 뿌려주는 형태.


팥 잔뜩 묻혀서 빵을 먹으니 빵 안에도 또 팥이 잔뜩.

근데 이게 달지 않아서 물리지 않고 꽤 맛있다.

먹으면서도 맛있었지만 다 먹고나서도 생각나는 맛.


집에 가서 먹으려고 포장해온 꿀빵.

겉면이 사탕처럼 코팅되어 그런가 이건 꽤 달았다.


꿀빵도 괜찮았지만, 또 가게되면 찐빵을 포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