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219, 한국음식


몇 년 만에 서울에서의 결혼기념일 식사를 위해 방문한 곳. 장소를 선정함에

있어 숙소와 크게 멀지 않고 일요일에 영업을 하지않고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한다는 몇몇가지 기준들을 모두 충족시키는곳을 찾았는데 딱 맞는 곳이었다.


주문은 단일코스이고 아뮤즈부쉬격의 부각부터 후식까지 이어지는 구성이며

리티의 식성을 고려하여 조개류와 날것이 나오는 재료는 교체를 부탁드렸다.


일단 전반적으로 베스트디쉬를 꼽기 힘들만큼 음식이 고루 맛이 훌륭했는데

부각의 식감과 봄향기 물씬났던 죽, 밸런스가 돋보였던 각각의 냉채에 이어

두릅과 호박꽃의 은은한 향이 좋았던 튀김과 맛이 너무 완벽했던 떡갈비는

물론 각 재료의 맛이 고루 잘 드러났던 반상까지 음식마다 감탄을 자아냈다.


게다가 디저트 역시 익숙한 재료들의 조합으로 새로운 식감을 보여준덕분에

적어도 음식에 있어선 작은 흠도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정말 훌륭한 식사였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하나는 아직 합이 잘 안맞는듯한 서비스인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고, 많이들 지적하시는 인테리어는 매우 동의하는 바이다.


Impact of the Table

편견은 깨지라고 있나봐

























서촌의 끝자랑 수성동계곡 올라가는길에 있는 오락실.

오래된 오락실을 복원한 곳으로 가격은 살짝 있지만, 장소 자체의 의미가 큰 곳.


간만에 오락실이라 각자 따로도 하고 같이도 하고,

도전과제가 KOF98 클리어라 제리가 가볍게 도전성공했는데

때마침 주인장이 외출중이라 상품을 못받았다. -,.-











경희궁길 한가운데에 있는 커피스트.

맛있는 비엔나커피를 마실 수 있는곳이라 하여 방문했다.


아담한 내부에, 두면이 통유리로 되어있는데

길 자체가 이쁜곳이라 바깥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


음료는 문경사과즙과 비엔나 커피를 주문.

사과즙은 양도 넉넉했고, 입안에서 사과향이 가득가득.

비엔나 커피는 커피의 산미와 크림의 부드러움의 조화가 훌륭했다.


둘다 각자 취향에 맞는 음료를 잘 고른듯 하여 편하게 잘 쉴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