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카페거리에 있는 마카롱 전문점. 화이트데이 기념 선물로 초콜렛이나

사탕도 괜찮지만 조금은 색다른 디저트인 마카롱을 주고자 제리가 선택한 곳

1분거리에 다른 마카롱 전문점도 있지만 아담한곳을 선호해서 이곳으로 왔다.


일단 선물을 위해 마카롱을 종류별로 하나씩 포장을 했고 매장에서는 이곳의

또다른 대표메뉴인 에클레어와 음료를 마셨다. 참고로 차는 마리아주 프레르.


커피는 괜찮았고 차는 더할나위 없이 훌륭했으며 에클레어는 바삭하고 좋았다. 

마카롱은 식감이 부드럽고 종류마다 맛도 뚜렷한 편. 간간히 생각날 맛이었다.










서울대입구역 원당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빵집.


이름이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양과의 이름이라고 하더라, 마카롱이나 에클레어같은..

방문했을땐 그 이름의 양과는 다 팔렸는지 없었다.


대신에 맛나보이는 에클레어와 치아바타 두종류, 우유크림빵을 구입.

치아바타를 고르니 발사믹 올리브 오일을 챙겨주시는게 참 인상깊다.


전반적으로 건강식을 먹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맛이 담-백하다. 꼭 플레인요거트의 느낌.

단맛이 거의 없고, 몸에 안좋은 재료는 다 빠진듯한 느낌. 기호에 따라 약간 심심하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겠다.





[Info]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577-20, 프랑스음식

결혼 2주년을 맞아 기념일 식사로 선택한 곳은 서래마을의 프렌치 레스토랑 줄라이다.

작년이랑은 다른 스타일의 음식을 먹어보자는 생각도 일단 제일 강했는데,
한곳에서 오랜기간 사랑받은 곳이기도 하고, 방송에 자주 나오는 오세득 셰프의 음식을
직접 먹어보자는 생각도 한몫했다. 내부는 생각보단 아담하고 수수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주문은 선데이 런치 A코스와 B코스를 하나씩 주문했는데, 다른요일보다 일요일의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것이 이곳이 특징이다. 객관적으로야 물론 비싸지만 마냥 치솟기만 하는
프랜차이즈의 세트메뉴와 비교하면 훨씬 합리적이지 않나 싶다.

코스의 구성 중 아뮤즈부쉬와 디저트 커피 쁘티푸르는 공통 코스이고,
A코스는 야채스프와 볼로네즈파스타, B코스는 전복찜과 광어구이 한우안심을 선택했다.

아뮤즈랑 식전빵은 적절한 편, 버터의 경우 온도때문에 호불호가 나뉜다고 들었는데
되려 이 온도가 우리 부부 입맛엔 훨씬 맞았던 것 같다.

전반적으로 음식은 기교나 부재료 보단 주재료의 맛이 강하게 다가오는 느낌인데,
새롭다 라기보단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맛이라는 점이 약간은 아쉬웠다.

다행히 각각의 메인은 아주 만족스러웠는데 맛은 물론 플레이팅도 더할나위 없었다.
디저트 역시 만족스럽긴 마찬가지. 딱 먹고싶었던 맛이라 흡족하게 식사를 마무리 하였다.

대체로 강약이 뚜렷한 코스라는 느낌이 강한데, 몇몇 메뉴의 임팩트가 다소 부족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식사라는건 분명하다.

Impact of the Table

어디서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