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 년만에 방문한 부산아시아드.




멀리서도 한눈에 알수 있는 아시아드의 방문 목적.



끝도없는 화장실 줄.



입장대기. 콘서트가 좋았어서 망정이지 사실 엉망이었다.


입장순번에 비해선 꽤 괜찮았던 자리

시야는 포기하고 편하게 놀 생각으로 사이드





흠뻑쇼답게 입장하고 10초만에 흠-뻑










여기까지 1부.





게스트1. MFTBY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여기까지 2부.



게스트2. 이승기





여기까지 3부.







앵콜
















뒷풀이.






예정에 없던 보너스 트랙.




그리고 퇴장.


재밌었다. 중간에 '내일되면 어제 더 뛸걸' 이라는 생각이 들거라고 했는데

신나게 뛰었지만 정말 그런 생각을 했던 우리는 #싸이의30대 #싸이의왼쪽





동생 소집해제 기념으로 여행을 갈까 하다가

부산에서 올나잇 스탠드를 한다고 해서 싸이노래를 좋아하는 동생에게

여행 대신 콘서트는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콜이라기에


올나잇스탠드를 왔다.


폭풍광클로 제법 좋은 자리를 잡아서 신났음

물품보관 줄 진짜 길고 사람은 엄청 많고... 와 진짜 정신없었다


쓰러질때까지 뛰어야한다기에 미리 이런것도 준비함ㅋㅋㅋㅋ


오 무대ㅋㅋㅋㅋㅋㅋ 벌써 신남 둠칫둠칫


펜스 잡아서 좋았는데 무대가 좀 높다..


게다가 무대랑 거리도 엄청 가깝고 바로 스피커 앞이라 조금 불안..

화약주의는 진짜 주의해야했다.


사람들이랑 야광봉이랑 가득가득


오프닝 영상. 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갓싸이


등장!


오오오 싸이야 싸이



바로 앞에 왔길래 한컷 찍고


나름 신나게 뛰어 놀았는데


왜 높이 못뛰나 하고 봤더니 찍느라고 그런거 같았다고

비싼 돈 내고 여기 와서 조그만 화면으로 보지 말고 뛰어놀자고

그래서 이후에는 인상적인 것만 찍음ㅋㅋㅋ




안뛰는 노래라서 잠깐 찍어봄


저건 뭐지 했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천개의 카메라를 봤다는 싱글레이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게스트는 신승훈


들어가시면서 싸이에게 '관객대박'하고 들어가셨다고ㅋㅋㅋ


타블로


미쓰라


투컷


는 두번째 게스트 에픽하이

아 여기서 에픽하이를 볼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서 너무 행복했음ㅋㅋㅋ


폭죽 터지는거 다 좋았는데 너무 화약 가까이라 터질때마다 귀를 막아야했음ㅠㅠ

스피커 소리도 엄청 커서 나중엔 이명이 와서 아예 이어폰 끼니까 좀 살것 같았다..


싸이가 물 마실때마다 사람들이 원샷 외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가 이상한 사람들이라고ㅋㅋㅋㅋㅋㅋ 오늘 한번은 원샷 한다고 했는데 결국 못한듯?ㅋㅋ


무대 배경보고 정성 쩐다고 생각했음


나팔바지 부를때 다 돌출로 가길래 뭘까 했는데 무대가 올라감 ㄷㄷ



2층 관객(사실은 3층) 보려고 만들었다며ㅋㅋㅋㅋㅋ

다 안내 문구처럼 허리를 젖히고 뛰는 모습 멋있었다고ㅋㅋㅋㅋ


무대 중간에 올려다봤더니 싸이머리 미러볼이..


빛낰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하는 노래라 일단 찍음


열정적인 공연이 끝나고


이때가 새벽 세시반쯤 이었을거임..


앵/콜 글자가 번갈아 켜지면서 앵콜 유도ㅋㅋ



DJ싸이 등장


신나는 옛날 노래로 한껏 춤추기 좋은 무대들ㅋㅋ


이건 이정현의 와였던듯ㅋㅋ 하여가도 나오고 아무튼 엄청 신났음



또 한바탕 열정적인 공연이 지나가고


진짜 너무 재밌어ㅠㅠㅋㅋㅋㅋㅋ


챔피언 시작 직전.. 여기까지밖에 못찍은건 뛰어야해서..ㅋㅋㅋ

그리고 싸이는 들어가고 공연이 끝난것 같았는데

아무도 가지 않고 다들 여기서 끝은 아니겠지 분위기여서

나랑 동생도 펜스에 기대서 물마시고 재밌다며 낄낄거리고 있는데


무대에 다시 오프닝 영상이... 

다시 등장하는 싸이.. 다시 첫곡..!

그래서 그냥 찍으면서 뛰었다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간직하고 싶었음ㅋㅋ


우리가 여러분을 위해 노래해드리고 춤춰드리고 랩도 해드리고 했으니까

여러분도 우리를 위해서 춤추고 노래해주실수 있냐며

댄서들과 무대에 앉아서 핀조명도 끄고 강남스타일 ㄱㄱㄱ

관객들 진짜 다같이 노래하고 뛰고 춤추고 난리났는데 

와중에 전광판에 잡히는 관객들 너무 재밌어서 엄청 웃으며 춤추고 놀았음


아 진짜 예술이야

뛰어!!!!!! 를 들으면 다리가 부서질것 같아도 안뛸수가 없다ㅋㅋㅋㅋ


진짜로 공연 끝ㅋㅋㅋ


막이 내린 무대


공연은 끝났지만 첫차 다닐때까지 있다가 가도 된대서

사람 빠진 좌석에 올라가서 포도당 마시고 드러누워있다가 나왔음

동생은 완전 만족이라며 엄청 행복해함ㅋㅋㅋㅋ


한살이라도 젊어서 도가니 살아있을때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