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재밌게 보고 들른 신도림역 근처의 브루 펍.

맥주는 물론이고 안주가 훌륭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방문을 했다.

은근 지하철들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 대중교통이라면 버스를 추천한다.


통삼겹 바베큐를 주문하려 했으나, 매진이 되어 모듬소세지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오고 맛도 꽤 괜찮았다. 샐러드나 소스도 훌륭한 편.


맥주는 페일과 바이젠 한잔씩 주문했다가 나중에 골든에일을 추가로 주문했다.

플래티넘에서 공급받은 원액을 베이스로 추가로 배합하는듯 한데,

하나같이 맛이 아주 끝내줬다. 최근에 마셔본 맥주 중에선 단연 최고.

요 근래 정말 맛있는 맥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그 갈증이 한방에 채워졌다.


잠깐 들러서 기본으로 나오는 프레즐에 맥주한잔만 마시고 가는 분들이 많던데,

아마도 근처의 동네분들이 아닐까. 우리도 근처에 살면 매일 들를 수 있는데...

















강변역 근처에 있는 정통 독일식 소세지를 만날 수 있는 가게.

배가 빵빵한 상태에서 들른터라 생맥주300과 간단한 소세지 안주를 곁들였다.

생맥주는 둘다 묵직한 느낌. 라이트한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입에 안맞을 듯.


온김에 1층의 샵에서 반찬삼아 몇가지 제품을 구매했는데,

직원분이 너무 멀뚱멀뚱계셔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앞에서 한참 고민을 하고있으면 제품에 대한 설명을 해주실법도 한데..


가게에서 먹은 제품도 그렇고 구입해온 제품도 그렇고 맛은 괜찮은 편인데,

아직 다양하게 안먹어봐서 그런가 정통 독일식.. 풍미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