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대구광역시 중구 전동 7-1, 한국음식


대구 중앙로역 근처에 있는 따로국밥의 원조집.

야구장으로 가기 전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다.


겉으로 보는 것보다 내부가 넓고 한 쪽엔 방도 있더라.

보통 한그릇과 특 한그릇 주문하니 바로 착착 놓여진다.


맵기는 보통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단 먹을만 한 맵기이고

기본 간은 닝닝.. 뚝배기 때문인지 국물 온도는 높은 편이다.


부산 쪽의 소고기국밥과는 달리 파가 푸욱 익었는데

양도 꽤 넉넉해서 매운맛과 파의 단맛이 어우러진 맛이다.


인상적인 건 선지의 양인데 보통과 특 모두 넉넉했고

천원차이임에도 고기의 양은 특과 보통이 꽤 차이가 나는 편.


아쉬웠던 건 괜찮았던 국물에 비해서 건더기들이

너무 익어서 씹는 맛을 느낄 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이는 취향에 의한 부분이니 적당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다.


Impact of the Table

너무 많아...












[Info]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8-302, 한국음식


봉하마을 들른김에 대통령께서 생전에 자주 들르셨다는 테마식당으로..


날이 날이니 만큼 사람이 엄청 몰려서 정신없기 짝이없더라.

눈치싸움 하다가 한쪽에 자리가 났길래 잽싸게 앉았다.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주방 앞에 줄을 서서 음식을 받았다.

소고기국밥과 산채비빔밥을 한그릇씩 주문. 다행히 바로 나오더라.


정신없는 와중에 음식은 맛있었다. 전반적으로 간은 삼삼한 편이고,

밥이 적당히 꼬들해서 비비기에 딱 좋은게 마음에 들었다.


적당한 가격에 허기진 배를 잘 채웠다.


















[Info]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650, 한국음식


올해 여름휴가를 마무리한 식사.

유명호텔의 식당 출신 셰프가 차린 소고기국밥집인데,

대로변옆 주택가에 위치해서 찾기가 좀 어려운 편이다.


오픈시간에 맞춰서 들른터라 내부는 한산했고,

시원한 자리에 앉아서 점심국밥세트를 2인분 주문했다.


한쪽에 셀프로 계란후라이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데,

메뉴판에 있는 먹는방법에 계란후라이가 포함되어 두개 구워왔다.

참고로 안내판에 계란말이는 하지말라고 하더라..왜지..


국밥보다 먼저 나온 도야지구이.

달궈진 철판위에 양파 버섯 떡사리와 함께 얹어져있는데

일반적인 돼지불백이 조금 고급스러워진듯한 맛이다.

바닥에 깔린 양파가 고기느끼함을 잡아주는게 꽤 괜찮았다.


이어서 나온 국밥. 메뉴판 방법대로 건더기의 절반정도를

비빔그릇에 덜어서 공기밥절반과 후라이랑 양념장 넣어서 비비고

나머지 공기밥절반은 국에 말아서 먹어봤다.


비빔밥은 양념이 크게 매콤하지 않아서 삼삼한맛이다.

김가루는 반칙이고, 콩나물이 아삭해서 식감도 괜찮은 편.


그릇 마저 비우고 국밥을 먹어보니 얼큰하고 국물 묵직한게

우리입맛엔 비빔밥보단 이쪽이 더 취향에 맞는 것 같다.

역시나 과하게 맵진 않아서 편하게 후룩후룩 먹을 수 있었다.


엄청 뛰어나다기보단 적당히 만족스러웠는데,

가격대비 돼지고기 소고기를 모두 맛볼수 있는게 장점 같다.


Impact of the Table

계란말이 하지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