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36-2, 한국음식


창원시 안에 2개의 분점이 있는 찜갈비집의 본점.

제리의 속이 살짝 느끼하지만 와중에 고기는 먹고싶은 

웃긴 상황에서 때마침 이집이 생각나 방문을 했다.


조금 넓은 내부에 손님은 한 테이블밖에 없던 터라

느낌이 싸했지만 그래도 창가자리에 자리를 잡고

양념갈비찜 중간맛 2인분에 당면사리를 주문했다.


평소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주방에서 조리를

다해주셔서 가져다주시느라 시간이 살짝 걸렸고

그사이 반찬들 한입씩 맛보니 깔끔하니 괜찮았다.

간이 삼삼해서 갈비찜이랑 먹기 딱 좋은 정도.


기본 콩나물국에 북어도 조금 들어있는 등

전반적으로 밑반찬에 신경을 팍팍 쓰신 느낌.


갈비찜. 둘이 먹기 부족하지 않을만큼 양도 넉넉했고

맛도 좋았다. 너무 맵지 않아서 먹기에 딱 좋았는데

단맛이 살짝 추가 되면 더 괜찮았을듯 싶다.


당면보다 고기를 먼저 먹은 바람에 양념이 모자라

고기먹고 추가주문한 볶음밥은 새 양념에 볶볶.. 

사장님께서 먹었던 양념에 볶으면 더 맛있다고

하시니 당면사리 드시는분은 당면부터 드시길..


아, 그리고 사리가 다양하면 좋겠다..떡이나 버섯등..


Impact of the Table

쌈채소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기특함























[Info] 경북 경주시 서부동 154-4, 한국음식


간만에 찾은 경주에서 첫 식사를 하기 위해 온 곳으로

가게 이름에서 나오듯 소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올해는 밀려났지만 작년까진 경주의 한우 사육두수가

전국 1위였던만큼, 한우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외관에서 보이는것처럼 제법 오래된곳인데,

리모델링이 거의 안된듯 예전의 흔적을 머금고 있는 모습.

테이블은 숯불, 좌식은 전기화로인데 좌식자리 한쪽에 앉았다.


한우 생갈비 2인분과 양념갈비 1인분을 주문.

양념의 경우 푹 재어진게 아니라 무쳐진 형태인게 특이했고,

생갈비와 양념갈비 모두 육질의 빛깔이 아주 신선해보였다.


생갈비부터 잘 구워서 먹어보니 일단 아주 맛있었다.

딱히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 살짝 질긴 감이 있었지만

이건 부위가 원래 쫄깃한 부위니까 전혀 단점이 아니었다.


양념갈비 역시 훌륭하긴 마찬가지. 재어진 형태가 아니라

양념 맛이 고기의 맛을 가리지 않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고,

파무침 역시 맛이 강하지 않아서 고기랑 잘 어울렸다.


식사로 주문한 된장찌개는 짭짤한게 집된장 맛이 강해서

약간은 호불호가 나뉠 맛이다. 상대적으로 반찬은 슴슴한 편.


다행히 우리 입맛엔 괜찮았던터라 남은 갈비뼈와 같이

각자 밥그릇을 깨끗하게 싹싹 비웠다.


Impact of the Table

아니 이런 꿀팁!


















[Info]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 332-3, 한국음식


대구에서의 첫끼. 이 곳 역시 근방에 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제리가 원조집성애자다보니 본점인 이 곳을 방문했다.


건물의 여러층을 쓰는 것 같았는데 1층에 자리가 여유있어서

한쪽에 자리를 잡고 보통맛 1인분과 덜맵게 1인분을 주문했다.

한우 찜갈비를 먹자니 가격이 만만치가 않은터라..


반찬과 샐러드와 쌈채소와 물김치 착착 놓여지고

전문용어로 양재기에 1인분씩 조리된 찜갈비 등장.

일단 얼핏봐도 양념에 마늘의 비율이 꽤 높아 보인다.


금방 나온걸 보면 반조리 형태인것으로 보이는데,

겉보기와 달리 고기는 꽤 부드러웠고 뼈고기도 잘 발려진다.


빛깔만큼이나 보통맛도 제법 매운 편인데 간은 또 싱겁..

쌈싸먹기도 괜찮았고, 의외로 샐러드랑도 어울리더라.


전반적으로 고기 자체는 별다른 불만없이 만족스럽게 먹었으나

아쉬운건 반찬과의 조화다. 가짓수도 많고 썩 손이 안가는 편.

먹는 내내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만큼

가짓수를 줄이고 가격을 살짝 낮추는면 어떨까 싶다.


Impact of the Table

샐러드의 도움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