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이후부터 86년 사직야구장으로 이전하기 전,

특히 84년 첫 우승 당시에도 롯데자이언츠의 홈 구장이었던 곳.


내년 중 재개발로 철거가 거의 확정되었다고 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덕야구장에 다녀왔다.

늦은시간이라 문이 잠겨있어 꼼꼼하게 둘러보진 못했다.


동대문야구장도 그렇고 도심지의 오래된 야구장을 보존하지 않고

전혀 다른 용도의 건물로 재건축 하는게 그저 아쉬울따름.













[Info] 부산광역시 서구 토성동1가 4-1, 한국음식


모처럼 부산을 들른 김에 새로운 토렴돼지국밥집을 한번 가보기로했다.

부산 곳곳에 지점이 있는 신창국밥이 바로 그곳. 방문은 본점으로.


대개 노포에 가면 우리가 가장 어린 손님이다. 이곳 역시 마찬가지.

순대국밥과 돼지국밥을 한그릇씩 주문했다.


곧바로 나오는 국밥. 두툼한 고기 가득 있고 순대국밥엔 다른 부위도 섞였다.


국물 한숟갈 마시니 왠지 모를 익숙치 않은 향이 살짝 난다.

돼지 잡내를 잡기 위한 재료인듯 한데 먹는동안에는 뭔지 생각이 안나더라.


국밥 자체는 괜찮은 수준. 그럭저럭 한그릇 잘 비웠다.


제대로된 토렴이라는 점은 괜찮으나, 단골집보다의 우위는 사실 잘 모르겠다.

어쨌든 또다른 노포 토렴돼지국밥을 먹어봤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


Impact of the Table

S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