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이후부터 86년 사직야구장으로 이전하기 전,

특히 84년 첫 우승 당시에도 롯데자이언츠의 홈 구장이었던 곳.


내년 중 재개발로 철거가 거의 확정되었다고 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구덕야구장에 다녀왔다.

늦은시간이라 문이 잠겨있어 꼼꼼하게 둘러보진 못했다.


동대문야구장도 그렇고 도심지의 오래된 야구장을 보존하지 않고

전혀 다른 용도의 건물로 재건축 하는게 그저 아쉬울따름.













[Info] 부산광역시 서구 토성동1가 4-1, 한국음식


모처럼 부산을 들른 김에 새로운 토렴돼지국밥집을 한번 가보기로했다.

부산 곳곳에 지점이 있는 신창국밥이 바로 그곳. 방문은 본점으로.


대개 노포에 가면 우리가 가장 어린 손님이다. 이곳 역시 마찬가지.

순대국밥과 돼지국밥을 한그릇씩 주문했다.


곧바로 나오는 국밥. 두툼한 고기 가득 있고 순대국밥엔 다른 부위도 섞였다.


국물 한숟갈 마시니 왠지 모를 익숙치 않은 향이 살짝 난다.

돼지 잡내를 잡기 위한 재료인듯 한데 먹는동안에는 뭔지 생각이 안나더라.


국밥 자체는 괜찮은 수준. 그럭저럭 한그릇 잘 비웠다.


제대로된 토렴이라는 점은 괜찮으나, 단골집보다의 우위는 사실 잘 모르겠다.

어쨌든 또다른 노포 토렴돼지국밥을 먹어봤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


Impact of the Table

Sorry





















[Info]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244-12, 한국음식


정식명칭은 따로있지만 광주시민에겐 상무지역이라고 불리는 곳의 육전전문점

안쪽엔 테이블과 방이 있었는데 늦은점심에 방문해서인지 방으로 안내받았다.


소고기 외의 다른재료는 다 해물이라 육전으로만 2인분을 주문을 했고 잠시 뒤

직원분께서 재료와 팬을 들고오셔서 옆에서 바로 육전을 능숙하게 부쳐 주셨다.


전이 구워지는 동안 밑반찬을 먹어봤는데 하나같이 맛도 괜찮고 간도 적당한 편 


금새 구워진 육전. 평범한 전도 바로 부치면 더욱 맛있는데 재료가 좋아서인지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계란의 고소한맛과 고기의 풍미가 아주 잘 어우러졌고

쌈으로 먹길 권해주셔서 먹어보니 파무침 양념이 강한데도 육전맛이 뚜렷했다.


어느정도 맛있게 먹은 뒤 식사로 돌솥밥을 먹었는데 저렴하면서도 꽤 괜찮았다.


Impact of the Table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