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옛 마산시일때도 그렇고 통합창원시로 합쳐진 지금도 유명세로는 아마

다섯손가락안에 들만한 창동의 랜드마크. 정식명칭은 제목대로 코아양과다.


예전에 진해 살 때도 그렇고 지금도 창동에 꽤 자주오는데 정작 코아에서 빵을

사먹을 생각은 한 번도 안했던터라, 지나가면서 눈에 띈 김에 한 번 들러보았다.


매장내부는 겉으로 보기보단 아담했고 거의 절반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늦은시간이라 빵이 많이 없다곤 하셨지만 꽤 다양한 종류의 빵이 준비되어

있었고 제리 취향의 모닝빵과 리티취향의 버터크림빵 그리고 아마 주력메뉴로

미는 듯한 바움쿠헨을 골랐다. 대표메뉴인 밀크쉐이크는 식사 직후인터라 패스.


일단 모닝빵과 버터크림빵은 딱 알고있는 정직한 그맛이고, 바움쿠헨의 경우

카스테라랑 식감이 비슷한데 더 쫀쫀하다. 퍼석하거나 부서지지 않아서 좋다.


기대 이상의 놀랄만한 맛은 아니지만 가게의 유명세에 비해 가격이 괜찮았고

빵 자체의 양도 넉넉한터라, 앞으로 근방을 지날때마다 종종 들를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