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 중구 다동 173, 한국음식
[Refer] 공휴일 및 토,일요일은 오후 4시까지만 영업합니다.


중구 나들이를 진행하기에 앞서 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곳.
북어국이 집에서 해먹기 힘든 음식이 아닌 만큼 단일메뉴로 영업하기는 힘들지 않나 라는 생각이었는데
평들이 꽤 괜찮았고, 많이 걷기에 앞서 밥심 두둑히 채우기 위해서 방문을 했다.

위에도 썼지만 메뉴는 오직 북어해장국 하나, 저녁시간대의 안주거리도 없는 심플한 메뉴판.
그러다 보니 들어가면서 인원수만 말씀드리면 주문은 완료.

자리 앉자마자 직접 덜어 먹을 수 있는 밑반찬들과 물김치, 간을 맞추기 위한 새우젓이 차려지며
곧이어 먹기 좋게끔 적당히 데워진 북어국과 밥 한공기가 나온다.

밥한공기 말아서 한입 먹어보니 너무나도 깔끔하고 담백한 맛.
군더더기가 전혀 없는, 누구나 생각하는 그런 북어국의 맛이 아닐까 싶다.

건더기 역시 국물 만큼 푸짐하게 담겨져 있는데 북어의 경우 흔히 볼 수 있는 채의 형태가 아니라
두툼하게 썰어진 모습. 푸욱 삶아져 부들부들한것이 먹기 편했다.

곁들여 나온 밑반찬도 만족스럽기는 마찬가지.
짜지않고 맛있게 무쳐져 밥과 같이 먹기 딱 좋은 간이었다. 어떻게 이리 간을 잘 맞추셨는지.

이것저것 글을 쓰긴 했지만 사실 긴 설명 필요없이 정말 딱 담백한 북어국과 밥, 그리고 반찬의 맛이다.
언제 찾아도 만족스러울 그 맛.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할까 싶다.

Impact of the Table

확실한 지원사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