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부터 할아버님들이 반겨주시는(?) 문학야구장.

 

 

특이한게 생겼구나 싶었는데, 매표소까지 찾아가는데 꽤 도움이 되었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진짜 굳.

 

 

멀리보이는 야구장과 SK의 티켓. 아이러니하게 입장권에 인쇄된 올해 부진한 세 선수. 우리야 고맙지만..

 

3년만에 입장! 확실히 잠실이나 목동보다는 좋은 야구장.

 

오늘의 양팀 선발라인업. (교체된 사직 전광판을 보고 와서 그런지 몰라도 경기장에 비해 전광판 너무 작더라..)

 

 

주자한명 있는 상태에서 1회초 4번타자 히메네스.

 

그리고 투런홈런!! 아 이걸 찍었어야 했는데!!!!!!!!!

 

1회말. 우리팀 선발 송승준.
요 근래 불안정한 모습을 계속 보여온터라 경기초반엔 사실 굉장히 불안했다.

 

클리닝타임까지의 스코어.

 

 

 

SK는 특이하게 이런것도 방송해주더라. 왜이리 애를 많이 잃어버려;;; 전광판빨인지 다행히 아이들은 금방 부모님한테 돌아갔다.

 

 

경기 후반에 언제나 찾아오는 봉다리. 메세지를 쓰라니.. 갈수록 진화하는군.
립스틱도 아이라이너도 없지만 필기구가 있어서 리티는 낙서를 했다.

 

착샷!

 

 

 

같은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날 송승준은 거의 완봉페이스였는데, 그래도 선수관리차원에서 불펜 가동.
역시나 작년만큼의 믿음을 주고 있지 못한 김성배.

 

투수교체 사이에 쉬는 선수들.


상대팀 공격을 무사히 막아낸 후, 8회말 히메네스 마지막 타석. 아쉽게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말. 롯데 마무리 김승회.
진짜 우리팀에 와준게 너무 고마운 투수.

 

무실점으로 경기 종료.

 

오늘의 경기 스코어 4:0.

 

아름다운 밤이에요.

조명에 빛나는 문학야구장을 뒤로 하고 집으로.

지난번 잠실에서 직관필패를 끊은데 이어 직관 연승.
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렇지 문학도 나쁘진 않구나. 언제 또 주말에 인천경기가 잡히려나..









목동 넥센전의 성공적인 직관에 힘입어 이번엔 문학을 가보기로 결정

가장 좋은 야구장이라고 하던데 확실히 시설은 아주 괜찮았다.

사진이 몇장 없는건 점수가 안타도 점수도 거의 안터지다보니 찍을만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