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609-8, 한국음식


가게 이름에도 나와있듯 덕천에 있는 국밥집. 정작 근처에 고가도로는 없다.

주문은 장국밥과 진땡 하나씩. 메뉴판에 나와있듯 진땡은 그냥 돼지국밥이다.


장국밥의 경우 돼지국밥에 토장과 우거지등을 넣어서 끓인 메뉴인데 굉장히

유니크한 맛이다. 마치 돼지뼈 대신 수육이 들어있는 뼈다귀해장국과 같다.


진땡은 빛깔에 비해 국물은 가벼운 편이고, 고기가 거의 살코기라 지방특유의

고소한 맛은 조금 부족한 편. 생계란과 양념장이 큰 역할을 안하는 느낌이다.


대신 고기의 양은 꽤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아주 든든하게 한그릇씩 비웠다.


Impact of the Table

계란부터 빨리 깨 넣으이소














[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광화동 1-12, 한국음식


당초 들를 계획이 전혀 없었는데 뜻하지 않는 일로 저녁시간이 비게 되어서

갑자기 들르게 식사하러 들른 집. 육대쪽에 2호점이 있고 이곳이 본점이다.


메뉴판에 한방국밥이 있길래 궁금해 여쭤보니 대추랑 인삼이 들어간다고..

제리가 인삼이랑은 상극이라 그냥 섞어국밥과 순대국밥을 한그릇씩 주문했다.


일단 국물이 꽤 진하면서도 구수했는데 들깨가루도 살짝 풀어져있는듯하다.

고기와 내장의 경우 양이 꽤 넉넉했지만 얇다보니 씹는맛이 부족한건 아쉽고

반면에 순대의 경우 재료가 다양해서 풍미도 괜찮았고 맛도 아주 훌륭했다.


가격이 살짝 높은 감이 있지만 순대먹으러 충분히 다시 올만한 국밥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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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이야














[Info]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887-1, 한국음식


저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부산에서 제일 맛있다고 말하기에는 조금 힘들지만

유명세에 있어선 단연 부산에서 최고를 달리는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


무려 6년만에 방문인데, 이후 지점도 생기고 근방에 분점도 생겨서 그런가

과거만큼 줄을 엄청나게 서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바로 입장한건 아니지만..

주문은 수육백반 2인분. 가격을 보아하니 예전과는 큰 차이가 없는듯하다.


주문 후 바로 나오는 음식들. 일단 반찬 구성이 예전과 똑같은건 괜찮았다.

부들부들한 수육 한점 얹어서 쌈싸먹어보고 국물이랑도 밥을 먹어보니 어라

왠지 예전보다 훨씬 맛있어진 느낌이다. 국물이 설렁탕처럼 구수해진 느낌.


가격대비 고기양이 넉넉한건 여전한 장점이었고 항정살을 비롯해서 다양한

부위가 제공되는 점 역시 여전히 훌륭했다. 반면에 아쉬운점 또한 여전했는데,

일단 면사리가 없다는 점이고, 고기가 아주 부드럽게 삶기다보니 상대적으로

쫄깃한 식감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반찬에 깍두기가 추가되면 좋을듯하다.


아울러 쌈싸먹고 남은 수육은 국에 넣어서들 먹는듯한데 기름기가 넉넉한

부위라서 입맛에 따라 느끼하게 느낄수도 있을듯하지만 이건 취향차이라..


어쨌든 위에도 적었지만 6년전에 왔을때보다는 훨씬 맛있게 잘 먹었다.


Impact of the Table

이 불씨가 좀 더 오래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