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광화동 17-4, 일본음식


집근처에 위치한 생긴지 얼마 안된 간판없는 1인가게.

어쩌다 SNS에서 알게되었고, 마침 오늘 일정이 맞아서 방문을 했다.

내부는 아담한편이고, 혼밥러 자리도 충분한 편이다.


3가지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날은 카레가 매진되어서

사케동과 치킨마요를 주문했다. 카레를 먹으러 왔던거라 당황..


1인가게다보니 음식은 약간의 텀을 두고 하나씩 나온다.

일단 메인인 밥은 맛있었다. 연어와 치킨 푸짐했고, 간도 적당한 편.


아쉬웠던 점은 국의 경우 밥에 곁들이기엔 조금 간이 약했고

계란말이 반찬은 치킨마요의 계란과 겹치는 느낌

국이 미소국물이고, 계란말이가 살짝 덜 달면 딱 좋을 것 같다.

적기 조심스럽지만 살짝 높은 가격 역시 마찬가지.


그래도 메인디쉬 자체는 충분히 맛있었고

식기들도 하나같이 예뻐서 먹는내내 눈과 입이 즐겁긴 했다.


Impact of the Table

치킨마요에도 와사비를 줬으면


















[Info]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301-160 현대아파트 11동상가, 일본음식


동부이촌동에서 꽤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일본풍 가정식집.

일요일엔 근처 교회에서 찾는 손님이 많다던데 운이 좋았는지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주문은 돈까스덮밥과 튀김우동 김초밥. 나오기까진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편.

김초밥이 먼저 서빙이 되고, 덮밥과 우동이 차례대로 서빙이 된다.


덮밥과 우동은 국물빛깔에서 드러나듯 맛이 꽤 진한 편이다.

튀김옷의 바삭함이나 면발의 쫄깃함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진한맛의 국물이 그 아쉬움을 좀 가려주는 역할을 한달까.

상대적으로 맛이 얌전한 김초밥과 함께 먹으면 밸런스가 맞아진다.


가게의 모습이나 음식의 맛에서 흔히 접하지 못했었던 옛스러운 일본의 느낌이 강한터라,

색다른 분위기에서 즐기는 식사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런 면에선 가치가 있는 집이다.


Impact of the Table

이 간판이 더 오래 유지되길



















[Info]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52-1, 일본음식


송파구 주택가에 위치한 일본음식점. 진짜 말그대로 주택가....

이곳에 진짜 의미있는건, 밥 한끼 먹자고 2시간이나 기다렸다는 점이다. 2시간이라니!!

개업하고 차츰차츰 인기를 얻다가, 방송 한번 타고 사람이 너무 몰린 곳이다.

어쨌든 몰리는 인원에 비해 내부는 아담한 형태. 대충 세어보니 15좌석정도 있는것 같다.


주문은 아나고동과 가츠동, 고로케우동 세가지. 양이 넉넉하지만 기다리느라 허기져서 푸짐하게 주문했다.

덮밥들의 경우 간이 짭짤한 편인데, 지나친 정도는 아니라서 허겁지겁 비웠다.

우동의 경우 고로케를 처음엔 따로 먹다가, 나중엔 넣어서 같이 먹으니 맛의 어우러짐이 꽤 괜찮다.

물론 고로케를 넣지 않아도 기본적인 우동 육수가 정갈하고 깔끔하다.


주문과정에서 약간의 해프닝이 있어서 이 집의 가장 인기메뉴인 연어를 못먹을뻔 했는데,

다행히 사장님이 챙겨주셔서 두 점이나마 맛을 볼수 있었다. 확실히 연어는 정말 맛이 있더라.


아쉬운건 첫 문단에 있는 긴 대기줄인데, 가게를 확장하지 않는이상은 당분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Impact of the Table

연어 못먹는 내가 궁금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