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1동 600-4, 한국음식


개인적인 스케쥴이 있어서 도봉구를 모처럼 들른 김에

도봉역 근처에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한번쯤 방문을 하려고 했었는데, 최근에 소개된 방송을 보니

도봉구의 자존심 이라고까지 소개가 되더라. 


앉자마자 설렁탕 두그릇 주문하니 바로 반찬이 나온다.

특이하게 무생채와 깍두기 조합이다. 무&무 이지만 맛차이는 확연하다.


고슬고슬한 공기밥과 함께 나오는 설렁탕.

국물맛은 담백하다. 미리 탕에 말아져 나오는 소면이 넉넉한 편이다.


인상적인건 고기의 양이 꽤 넉넉한데 두께도 꽤 두툼하다.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밥이랑 먹으니 밥이 반 고기가 반이다.


고기양만 많은게 아니라 꽤 질이 좋은 고기라서

왜 도봉구의 자존심이라고 하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Impact of the Table

푸 to the 짐







서울 구 탐방. 이번 목적지는 도봉구.


첫 목적지인...데...?


불과 한달전까지만해도 이 자리에 있었던 옹기민속박물관. 적자가 누적되어 결국 문을 닫았다고 한다.


허탈한 마음 가득안은채로, 터프한 승차감의 마을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



점심을 먹기위해 들른 곳. 무수골 이라는 이름의 정류장인데, 실제 그 마을은 여기서도 30분을 더 걸어야 한다.



한가한 도봉역과 대비되는 도봉산역.



맞은편은 등산객들이 북적북적, 그리고 저 멀리 보이는 도봉산.



도봉산역 바로 옆에 있는 서울 창포원.


알고보니 이곳이 서울 둘레길의 시작이더라. 지도만 봐도 엄청 길어뵘. 아직은 걸을 계획이 없다. -_-;






적당히 넓은 면적에, 이런저런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나무그네에 앉아 쉬다보니 주변분들이 던진 먹이를 먹으러 참새와 비둘기가 아장아장.


방학동 도깨비시장.



처음 생겼을 때 할머니들이 단속반을 피해서 장사를 하다 말았다 해서 도깨비 시장이라고 한다.


으아니! 이것은 밀떡!!


방학 사계광장. 네 곳의 마당은 사계절을 형상화했다고 하던데.





딱히 잘 모르겠다 -_-;



학의 비상이라고는 하는데, 썩 와닿지는 않는 느낌.


광장 주변에 막 피기 시작한 꽃이나 한장 찍어주고.


피곤한 몸 이끌고 집에 갈 시간.


그리고 약 1년이 지나



지어진지 얼마안된 둘리뮤지엄. 국산애니메이션을 기념하는 뮤지엄이라니 참 새삼스럽다.


안녕?


아래서부터는 내부사진 나열.
















































내부 곳곳에 있는 체험을 완료하면 위와같은 뱃지를 준다. 당연히 난이도는 아주 쉬운 편.



뮤지엄 관람을 마치고 김수영길을 따라 10분정도 이동하면.


김수영문학관이 나온다.








1전시실의 모습.


구석에 단어들을 모아 시를 지을 수 있도록 해놨다. 우리부부의 작품.




2전시실의 모습.



한쪽에 있는 창가테이블이 아주 운치있었다.




잘 보고 갑니다.


다시 도보로 이동. 가까이들 붙어 있어서 도보이동이 아주 수월했다.



연산군묘. 굳이 설명이 필요 없는 임금.


10분만 빨리왔어도 들어갈 수 있었는데..



문밖, 멀리서나마 이렇게 찍어본다.


이 지역의 유명한 나무인 은행나무.


그리고 그 옆의 원당샘공원.







물맛이 아주 좋구만!




길 건너편에 있는 정의공주묘역.




그리고 이제 집에 갈 시간. 지난번과는 달리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도봉구 나들이는 여기서 마무리. 안녕 또 올게.
















[Info]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669-3, 중국음식


방학동에 있는 중식전문점, 일반 중식당과는 달리 짜장면이나 짬뽕등이 아닌

만두를 비롯한 몇몇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

가게가 아담한데, 다행히 문여는 시간에 맞춰 안기다리고 먹을 수 있었다.


주문은 창문에도 붙어있는 이집의 대표메뉴 물만두와 오향장육.

군만두를 시켰다가 물만두로 변경을 요청했는데 바로 바꿔주셨다.


D모 그룹의 회장이 '서울 최고의 만두'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데,

과연 지금까지 먹어본 메뉴중에선 단연 손꼽힐만한 맛이다.

이 자그마한 만두안에 어찌 이리 다양한 풍미가 가득차 있는지..


오향장육의 경우 예전엔 먹어본적이 없어서 자세한 평은 어렵지만,

고기에 오이와 파 짠슬 얹어 입안에 넣으니 향이 아주 그냥..

느끼함 없이 계속 먹을 수 있는 고기의 맛이다. 아쉬운건 양이 작아..


적당히 먹었음에도 아쉬움이 남아서 시켰다가 바꿨던 군만두 하나 포장해왔다.

집에서 먹으니 역시 맛있다. 과연 최고의 만두..


Impact of the Table

우리만 포장 추가한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