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꼬치의 성지(?), 신대방역 밑에 있는 포장마차중 2번출구쪽에 있는 집이다.

서울 살 때 닭꼬치 먹으러 다니던 1번출구쪽 집을 가려고 했는데 문이 닫혀있더라.


크리스마스 이브 임에도 리티가 운좋게 좋은 가격에 잡은 숙소가 마침 근처라

숙소에 가기 전 간단하게 한 잔 하기 위해 들렀다. 그리고 우리 첫 포장마차다.


포장마차다보니 자리가 크게 의미없긴 하지만 그래도 담벼락쪽, 즉 바로 옆에

개천이 흐르는 쪽에 자리를 잡고 대표메뉴인 닭꼬치1인분과 우동 소주를 주문.


잠시 뒤에 나온 닭꼬치는 항상 먹어왔던 살이 푸짐하고 불맛이 가득한 그맛,

다만 이 집은 특이하게 위에 소스를 따로 뿌려줬는데 소스 맛이 제법 매웠다.


우동은 얼큰우동을 시킬까 하다가 그냥 우동을 시켰는데 되려 살짝 매콤해서

얼큰우동을 시켰으면 난감했을 뻔. 자체로도 소주에 곁들이기 아주 적절했다.

















[Info]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동 61-1, 한국음식


근처에 올일이 있어서 최강닭꼬치로 꼽히는 호수집을 들렀다.

주말이나 평일저녁에 기다리는 줄이 길다고 들었는데,

좋은 타이밍에 들러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메뉴 인기를 증명하듯, 닭꼬치는 인당 두개씩만 주문이 가능.

닭꼬치 네개에 닭도리탕 소 사이즈를 주문했다.


반쯤 익혀서 나오는 닭도리탕은 무난했다.

칼칼함은 충분했으나 국물 깊이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다.

볶음밥은 나쁘지 않은 평범한 수준.

되려 반찬중 파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몇번을 청해먹었다.


잠시 뒤에 나온 닭꼬치는과연 명불허전.

뼈를 발라먹어야되서 조금 불편하지만, 맛있는 숯불구이가

갖춰야할 조건이 모두 충분한 맛있는 닭꼬치였다.


대표메뉴가 확실히 임팩트가 강했다는 점에서 방문한 보람이 있었다.


Impact of the Table

이거 다 내꺼였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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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뭐 부산시민은 보통 약속잡을때 서면아니면 남포동이죠. 

(가끔 해운대도 있음-_-a) 오늘도 다른날과 다를바없이. 

서면 롯데백화점 근처에서 약속잡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던중!


웅성웅성... 몰려있는 사람들... 뭘먹을려고 이렇게 몰려있나..


바로 고치닭.


고구마 치즈 닭의 앞글자만 따버리면 (고)구마 (치)즈 (닭) .. 이지요.

가격은 1500원





주인아저씨-_-?형-_-?의 (실제는 더 바쁘게) 휙휙 움직이는 손놀림.


바쁜 아저씨 대신해서 손님들께 인사하는 꼬마인형. 안녕안녕~


지글지글.~ 고기가 익어갑니다..


짜잔... 완성품 이지요. 보기에는 좀 지저분-_-;해 보이지만.

잘구워진 닭고기위에 달콤한 고구마와 쫀득쫀득한 치즈가 뿌려지고

그위에 맛있는 소스에 베이컨으로 감싸진 떡한개 추가까지.

놀라운 가격에 놀라운맛 아니겠습니까. 한번 드셔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