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계역 1번출구앞에 늘어서있는 포장마차중 가장 끝자락에 위치하는 집이다.

언뜻 모르고 지나칠뻔 했는데 버스를 기다리던중 리티가 발견해서 방문했다.


메뉴가 굉장히 많았는데 고민하다 토탈버거 하나와 복숭아 아이스티를 주문

능숙한 솜씨로 금새 만들어주신 버거를 받아보니 예상했던것보다 꽤 푸짐하다.


번과 계란후라이 양배추 햄 치즈는 익숙하지만 뭔가 특이한 야채쨈을 중간에

넣어주셨는데 이게 바삭한 식감과 향긋한 풍미까지 있는 덕분에 익숙한 맛과

유니크한맛이 공존하고 있는 햄버거다. 물론 복숭아 아이스티는 익숙한 그맛.


메뉴판에 있는 쉑존버거가 뭔지 먹는 내내 궁금했는데 소세지에 삼겹살까지

들어가는 칼로리 폭탄버거더라. 아 저걸 먹는건데. 어쩔수 없이 또가야겠네.



서울 구 탐방. 이번 목적지는 노원구.


방문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한 육군 사관학교.


그 옆에 있는 구 화랑대역.



새 단장을 위해 역사건물은 열심히 공사중이다.




옛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모습.







브이브이.




지금은 끊어진 철길.



깔끔하게 재단장한뒤에 재방문.




선로도 깔끔해졌고 군데군데 폐열차를 전시해놨더라.


끊어진 선로는 경춘선숲길공원으로 조성.





산책하기 좋게끔 잘 정비되었고 휴식처도 군데군데 있었다.



다음 장소. 불암산둘레길...은 당연히 아니고.


서울에 있는 또 하나의 달동네, 중계 백사마을.


마을 어귀에 있는 연탄. 유명인들의 연탄봉사에 주로 등장하는 마을이기도 하다.





다른 마을과는 달리 인적이 너무 없었던...








마을의 모습과 멀찌감시보이는 아파트의 모습이 왠지 대비되는 느낌.






마을 어귀가 여러 노선의 종점인터라 원하는 버스를 타고 다음 장소로 이동.


공원안에 있는 북서울미술관.




이런 전시가 진행중. 입구까지만 촬영 가능.





아담한 크기의 공원인데 가운데엔 차도가 있는 특이한 구조. 양쪽을 잇는 무지개다리가 꽤 화려하다.






마들근린공원. 예전엔 말들이 뛰어놀던 장소라서 마들.

공원안에 테니스장을 비롯해서 에코센터와 견인차량보관소-_-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지자체의 축구장 중엔 보기드문 국제규격 축구장인 마들 스타디움. K3리그 서울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노원구의 가장 번화가인 노원 문화의 거리.






뭐 일반적인 번화가의 모습...


잘 둘러보고 갑니다.


노원구 나들이는 여기서 마무리. 안녕 또 올게.
























[Info]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270-47, 프랑스음식


서울외곽의 아파트상가에 위치한 카페 겸 레스토랑.

도심지가 아닌 외곽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호기심이 생겨서 방문한 곳.


금요일 저녁시간의 방문이었는데 손님이 꽤 있는 편이었다.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가족단위 손님이 많지 않을까 싶다.


세가지의 디너코스 중 하나씩 선택을 하여 주문을 했는데,

아뮤즈 수프 샐러드 메인 소르베 디저트&음료로 이루어져 있고.

메인이 안심이냐 등심이냐의 차이. 나머지 하나는 파스타로 구성.


에스까르고를 재료로 한 아뮤즈를 시작으로 디저트 브라우니로 이어지는데,

코스에서 공통적으로 두 가지의 강한 인상을 받았다.


일단은 이날따라 베리류의 식재료 사용비율이 높았다는 점,

샐러드와 메인까지는 괜찮았지만 소르베는 재료를 다르게 했으면 싶다.


두번째는 익숙함과 낯설음이 공존하고 있다는 점,

흔하지 않은 재료가 코스의 양 끝에 주로 배치되어 있는 반면에

샐러드와 메인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추측하건데 가게의 위치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서빙이 좀 늦는 편이었으나

홀 서버가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고 사과했고

꼼꼼하게 서빙해줘서 불편함은 별로 들지 않았다.


최근들어 음식을 접함에 있어 조금은 다른 마인드로 접하고 있는데,

그런 우리 부부에게 꽤 많은 가르침을 준 곳. 굉장히 뜻깊은 저녁이었다.


Impact of the Table

프라이빗한 예약석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