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301-160 현대아파트 11동상가, 일본음식


동부이촌동에서 꽤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일본풍 가정식집.

일요일엔 근처 교회에서 찾는 손님이 많다던데 운이 좋았는지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주문은 돈까스덮밥과 튀김우동 김초밥. 나오기까진 약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편.

김초밥이 먼저 서빙이 되고, 덮밥과 우동이 차례대로 서빙이 된다.


덮밥과 우동은 국물빛깔에서 드러나듯 맛이 꽤 진한 편이다.

튀김옷의 바삭함이나 면발의 쫄깃함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진한맛의 국물이 그 아쉬움을 좀 가려주는 역할을 한달까.

상대적으로 맛이 얌전한 김초밥과 함께 먹으면 밸런스가 맞아진다.


가게의 모습이나 음식의 맛에서 흔히 접하지 못했었던 옛스러운 일본의 느낌이 강한터라,

색다른 분위기에서 즐기는 식사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런 면에선 가치가 있는 집이다.


Impact of the Table

이 간판이 더 오래 유지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