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동 536-18, 한국음식


진해 홈플러스 바로 옆에 있는 감자탕전문점. 재작년에 리모델링을 새로해서

감자탕집이지만 내 외부가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 완전 구석자리에 자리잡고

감자탕 소 사이즈를 주문. 확실히 가격은 윗지방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이다.


감자탕에 앞서 깔리는 반찬들. 일단 찍어먹는 소스가 없다는 점이 특이했고

두 가지 종류의 김치는 보기에 비해 맛이 다소 평범한 편. 시원함이 부족했다.


잠시 후 등장한 감자탕. 감자와 뼈와 우거지 파로 이루어진 클래식하면서도

아주 단순한 조합. 고기에 앞서 국물 한숟갈 먹어보니 깊은맛이 제대로다.


소 사이즈임에도 고기와 감자와 우거지의 양이 둘이 먹기에 넉넉한 편이다.

뼈고기는 잡내없이 부드러웠고 우거지와 감자도 구수한 맛이 아주 괜찮았다.


배가 살짝 불렀지만 우동과 볶음밥까지 풀코스로 먹었는데 볶음밥도 충분히

괜찮았지만 쫄깃한 우동사리가 특히 돋보였다. 덕분에 배를 기분좋게 채웠다.


Impact of the Table

어디에나 어울리는 너















[Info]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7-7, 한국음식


야구장 옆 홈플러스 정류장 옆에 있는 감자탕 체인점의 본점.

원래 다른 체인점의 지점이었다가 독립한것으로 추정된다.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들렀는데, 원래 사람이 많은건지

이날 야구가 있어서 많은건지 어쨌든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주문은 감자탕 소 사이즈. 주문하자마자 반찬 착착 놓여지고

반쯤 조리된 감자탕이 나온다. 감자랑 우거지는 일단 넉넉한 편.

한소끔 끓여서 휘휘 저어보니 살점 푸짐한 뼈가 다섯개 정도 된다.


국물은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고, 우거지가 꽤 맛있었다.

적당히 먹은 뒤 주문한 볶음밥. 이모님이 능숙하게 볶아주신다.

국물을 너무 많이 덜어내신건지 감자탕보단 만족도가 낮은 편.

더불어 볶음밥과 먹으라고 주신 물김치는 정말 그저 그랬다.


희한하게 식사 후반으로 갈수록 만족도가 낮아졌는데,

볶음밥 보다는 고기 추가나 공기밥을 드시길 추천한다.


Impact of the Table

병살타 같은 맛

















[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동 678-7, 한국음식


근처에서 쇼핑을 마치고 먹을게 없나 방황하다가 들른 곳.

오랜만에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느낌만으로 찾은 음식점이다.

들어오고 보니 카운터에 블루리본 스티커가 붙어있더라.


감자탕 작은 사이즈와 공기밥 2개, 추억 돋는 미린다 파인애플맛을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나오는 반찬은 딱 적당한 종류가 제공 되는데

도라지무침이 깜짝 놀랄만큼 맛있어서 감자탕도 기대를 했다.


잠시 뒤에 냄비에 가득 담겨서 나온 감자탕.

우거지가 아닌 콩나물과 잘게 찢어진 배추, 대파가 얹어진 특이한 비주얼.


한소금 끓여서 국물 한숟갈 먹어보니 맑고 시원한 맛이 끝내준다.

이보다 나은 감자탕을 먹은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


이어서 잘 익은 뼈다귀 건져서 먹어보니 건지는 순간 고기와 뼈가 분리될만큼

고기가 꽤 부드럽다. 국물 맛도 맛있게 잘 배어서 정신없이 먹었다.

한참을 흡입했는데도 소 사이즈가 맞나 싶을만큼 계속 나오는 고기.


주문 시에 볶음밥이 없는게 좀 의아했는데, 다 먹어보니 이해가 되었다.

밥을 볶을만한 스타일도 아니거니와, 지금 배의 상태로는 볶음밥을 먹을 수도 없다. 


모처럼 맛과 가격과 양에서 아무런 불만이 없는 식사를 했다.


Impact of the Table

인생감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