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수로 3년만에 다시 찾아온 우리의 결혼장소. 그리고 우리의 결혼기념일행사.


비록 우리가 창원으로 이사가기 전에 이미 시설자체는 동대문구로 이전했고
그나마 여기에 남아 있었던 한옥모양 건물마저도 다 사라지고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결혼한 곳은 전쟁기념관이라 그런지 왠지 고향으로 다시 돌아온 기분.


내년 결혼기념일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별일 없다면 다시 오지 않을까.









발렌타인데이야 초콜렛이고 사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리티의 입맛을 고려

몇 년 전부터는 초콜렛을 줬는데 올해는 조금 다른걸 주고 싶어 마카롱으로.


초콜렛과 마카롱의 맛에 대해선 해당 포스팅에 적은것과 같이 아주 만족했다.



2002 결혼생활 2017.10.06 23:59


어쩌다보니 하루 늦게 기념한 1000일에 이어

2000일도 이틀 늦게 기념하게 되었다.


비록 기분 내려고 갔던 식당이 별로였고

케이크는 가져오다 넘어져서 찌그러졌지만


앞으로도 항상 사이좋게. 우리는 무적의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