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근래 카페거리가 되버린 진해 미고문단 근처에 새로 오픈한 카페

건물 외관이 특이한데 1층은 꽃집 3층은 사무실 카페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는 꽤나 아담했는데, 공간의 특성인지 말소리가 울리는편이라 자리간격이
제법 있었음에도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낮추게 되고, 의자가 불편한건 아쉽다.

주문은 마카다미아라떼와 루이보스티에 까눌레가 유명하다 해서 2가지를 주문
차는 맛있었고 마카다미아는 적당히 달콤했고 까눌레는 바삭하면서 촉촉해서
맛있게 먹었다. 즉 먹는건 다 좋았는데 의자때문에... 주로 테이크아웃을 할 듯.



















[Info]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761-48, 중국음식


진해 구 도심에서 꽤 오랫동안 성업중인 중식당. 근방에 원래의 건물도 있지만

개업 당시의 사장님께서는 이곳에 계시니 혹여 방문하실분은 참고하시면 된다.


외관에서도 보이듯 내부가 꽤 넓은데 특이하게 입구근처에는 정원처럼 중국의

느낌이 가득한 물건들이 가득 있고 그외 양쪽에 룸과 테이블들이 있는 구조다.


한쪽에 앉아 대표메뉴인 사천짜장면과 중식냉면에 탕수육 작은사이즈를 주문

잠시 뒤에 차례차례 나오는 음식들. 일단 탕수육의 경우 사이즈답게 양이 살짝

작은감이 있지만, 튀김상태는 굉장히 바삭했고 새콤한 소스랑도 잘 어울렸다.


중식냉면은 국물이 해물베이스지만 생각만큼 비리지 않아서 리티가 먹기에도

무리가 없었으며, 위에 올라간 땅콩버터가 잘 어울릴지 걱정했는데 섞어보니

의외로 국물과 잘어울린데다 고명도 넉넉하고 면발도 쫄깃해서 맛있게먹었다.


사천짜장은 빛깔에 비해선 그다지 맵지는 않았는데 그렇다고 밍밍하지는 않고

딱 적당하고 중독성있는 매운맛이다. 내용물도 꽤 실한편인데 양도 넉넉해서

남은 짜장은 탕수육을 찍어먹어도 될 정도. 근래 가장 맛있게 먹은 면이었다. 


Impact of the Table

마성의 소스















[Info]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207-13, 한국음식


부산역 근처의 감자탕 전문점. 프랜차이즈가 아닌 투박하고 정겨운 감자탕이

먹고싶어서 열심히 찾다가 알게된 집인데 과연 외관의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외관만큼이나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내부는 아담한편인데, 원래 그런것인지

우리가 방문할 당시에는 한분이서 주방과 홀을 굉장히 능숙하게 관리하시더라.


주문은 감자탕 작은사이즈와 감자사리면 추가. 주방에서 다 조리된 감자탕을

가져다주시는 방식인데. 바로 먹어도 되니 편리하고 여름에 특히 좋을거 같고

사이즈에 비해 양도 제법 넉넉하고 국물도 시원하고 고기도 아주 부드러웠다.


적당히 먹은 상태에서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역시나 주방에서 볶아주시는 방식

다 볶아진 볶음밥을 보니 고기도 조금 더 넣어주셨는데도 가격이 꽤 저렴한편


식사메뉴 만큼이나 인상적인게 깍두기인데 맛이 꽤 시원해서 계속 먹게되더라.

먹어보니 메뉴판에 한쪽에 붙어있는 깍두기 포장판매 문구가 이해가 갔다. 


Impact of the Table

사랑이 가득해